사주읽는 아낙네

丑중辛금상관이 투출되어 나왔기 때문에 겁재의 상관이라 내가 마음대로 쓸 수가 없다. 돈버는 능력을 가진 겁재를 만나서 癸수정재를 벌어들인다. 겁재가 자신을 능력을 활용해 벌어들인 癸수정재가 나와 합해서 戊癸합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丑토겁재에서 투출된 정재라 나의 재라고 할 수 없다 戊토일간이 辛금상관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화인성으로 패인해서 상관을 쓰야되는데 丑토가 화를 설기하기 때문에 상관을 패인해서 쓰기는 힘들다. 수재성으로 辛금상관을 설기해서 상관의 견관하려는 기질이 상관생재, 재생관으로 일간 중심으로 전환이 된다. 화를 쓰는 명이라면 상관견관으로 구설, 관재수가 생길 수 있다. 상관을 일간중심으로 끌어오기가 힘들어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아니라 누군가 대신 해준다. 그러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 5. 23:21

丁화와 辛금이 원국에 있으면 굉장히 예민하고 까칠한 사람이다. 丁화와 辛금이 요구하는게 일치하지 않으면 불협화음이 일어날 수 있다. 서로 요구하는게 잘 안맞고 섬세함을 요구한다. 지지에 午화나 未토가 있으면 열성을 띄어 열로 편재를 다룰려고 하지만 화가 丑토에 설기되어 丑토식신이 주도하는 식신생재로 내 뜻대로 안된다. 사주에 수나 목이 발달되어 있으면 큰 문제없이 긍정적으로 쓸 수 있는 구조다. 편재성으로 사업 등 금전적인 변화에 욕심을 낼 수 있다. 식신생재로 재능, 능력을 발휘해서 돈을 벌어보려 하지만 庚정재, 己식신, 丁겁재가 입묘되어 실질적으로는 발이 묶인다. 직장인들은 승진이 잘 안되고 더 나은 곳으로 이직을 하려고 해도 발이 묶여 잘 안된다. 천간에 올라온 辛금은 년월일시지 어디에서 왔는지를 ..

카테고리 없음 2021. 1. 2. 09:19

* 丙화일간의 辛丑년 화의 분산작용, 팽창작용을 토가 멈추게 하고 금으로 축소시켜 가치를 부여해 재물로 쓰인다. 태양이 전체를 비추면 대상이 태양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쓰임이 달라진다. 辛丑년에 辛금정재가 합을 했다는 것은 丙화입장에서 목적성을 가지고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정재로 내 것에 대한 분명함이 생겼다. 원국에 丙辛합이 있는 사람은 대상에 목적하고 계획하면서 살아간다. 사주내에 다른 오행은 없고 목화가 강해 너무 조열하면 퀄리티가 낮아진다. 이럴 때는 수관성으로 제압할려고 하면 충발이 일어나 더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토로 화를 설기시키거나 금으로 목을 극해야 된다. 상관생재하는 운이 그 동안 막연했던 삶이 구체화되고 실체화된다. 특히 辛丑년은 천간중심의 상관생재로 내가 상관을 쓰서..

카테고리 없음 2020. 12. 30.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