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읽는 아낙네

수많은 재능중에서 사회화가 된 것이 격이다. 사주는 일간을 중심으로 다른 글자들과의 관계를 보는 학문이다. 내 주변의 관계들을 보는 학문. 내가 사회를 보는 시각, 사회가 나를 보는 시각. 격은 사회, 직장, 부모, 형제, 친구의 입장에서 나를 보는 시각이다. 재능이 많을수록 내가 뭘하고 살아야 될지 헷갈린다. 삶이 어렵다. - 억부는 일간을 중심으로 내가 사회를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보는 것이다. 적성중심, 취미, - 격은 월이라는 환경이 중심. 진로중심. 좋고 싫음이 상관없다. 싫어도 반드시 해야되는 쪽으로 연결이 되는게 진로다. 내가 좋아하는 적성이나 취미가 직업하고 같은 사주는 행복하다. 신약신왕은 내가 이 조건에 만족을 하느냐 덜 만족을 하느냐의 차이다. 격국 통변은 나는 무시하고 월지 입장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4. 08:44

➡️ 관성혼잡 - 편인으로 소통하는지, 정인으로 소통하는지, 식상으로 조절하는지에 따라서 관살의 품위가 틀려진다. - 관성은 인간이 만든 법, 규범, 틀이다. 사람을 통제하기 위해 만든 법이나 굉장히 이기적이다. 모든 사람들이 지키니까 너도 지켜야 공동체가 생활에서 안정을 누릴 수 있다. 개개인의 욕망을 통제하면서 군중심리를 이용한다. 보수(관성) 개혁(식상) 일간을 극하고 통제하고 제어한다. 적당히 지키는 것은 정관이고 강압적으로 지켜야 되는 것은 편관이다. - 전형적인 관살혼잡은 천간에 있으면서 뿌리가 없는 관살혼잡으로 실제 권력은 없으면서 뻥치는 것이다 - 관성은 나에 브랜드, 간판으로 남들보다 잘 나가길 원한다. - 폼생폼사 - 식상이 관여했을 때. 관을 바꾸니까 카리스마로 보인다. - 남들의 시..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4. 08:38

➡️ 비겁다자 비겁은 나 아닌 또 다른 사람으로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사주다. 기본적으로 사주에 비겁이 많으면 사람들과의 경쟁, 소통, 구조에 따라 좋으면 뚝심, 소신이 되고 관으로 비겁을 다스리면 사람을 부린다. 경쟁성, 지기 싫어하는 기질이 기본적으로 있다. 집단성 - 비겁이 내 편이 되면 조직, 뜻을 같이하는 동지의 개념이다. 경쟁에서 지는 구조는 왕따가 된다. 대부분 친구를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직장을 다녀도 사람이 많은 조직에 들어간다. 비겁이 삼합, 방합으로 이루어진 상태 . 1.관 - 년월에 관이 있으면 비겁으로 충성한다. 의리가 있고 조직에 충성하는 사람이다. 머슴, 관료, 직장형, 고위관리직. - 일시에 관이 있으면 년월에 있는 비겁을 부리는 사주다. 남을 제압하는 사주로 어릴 때부터..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4.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