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겁다자
비겁은 나 아닌 또 다른 사람으로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사주다.
기본적으로 사주에 비겁이 많으면 사람들과의 경쟁, 소통, 구조에 따라 좋으면 뚝심, 소신이 되고 관으로 비겁을 다스리면 사람을 부린다.
경쟁성, 지기 싫어하는 기질이 기본적으로 있다.
집단성 - 비겁이 내 편이 되면 조직, 뜻을 같이하는 동지의 개념이다.
경쟁에서 지는 구조는 왕따가 된다.
대부분 친구를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직장을 다녀도 사람이 많은 조직에 들어간다.
비겁이 삼합, 방합으로 이루어진 상태 .
1.관
- 년월에 관이 있으면 비겁으로 충성한다.
의리가 있고 조직에 충성하는 사람이다.
머슴, 관료, 직장형, 고위관리직.
- 일시에 관이 있으면 년월에 있는 비겁을 부리는 사주다.
남을 제압하는 사주로 어릴 때부터 지기 싫어한다.
오너형이다. 그릇이 크다.
2.식상
- 식상으로 설기가 되는 사주도 친구를 좋아한다.
나 대신 식상을 생해주니까, 혼자 돈버는 경우보다도 비겁들이 돈을 벌어주는 경우가 생기니까 그릇이 크다.
- 현대판 머슴스타일이다.
비겁이 있으면서 년월에 관성(직장, 조직)이 있는 경우로 그 속에 묻혀서 사는 사람이다.
고지식 하지만 말을 잘 듣고 조직에 충성한다.
- 자신과 같은 성분이 많으니 부양가족이 많다.
식상은 비겁들의 먹거리고 일인데 식상이 없으면 비겁들이 굶주린다.
어설픈 재성이 있으면 쟁재가 벌어져 한방에 간다.
대박아니면 쪽박으로 운이 오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많이 벌고 망가질 때도 한방에 간다.
편재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씀씀이가 크다.
무관은 기본적으로 순수하다.
편인은 자기맘대로 오해한다.
무관들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밀고 나간다.
- 비겁다자는 친구를 좋아하고 돈에 얽메이면 안되고 사람을 얻어야 된다.
재성으로 향하면 군겁쟁재다. 이익보다는 손해가 많다. 남는건 사람뿐이다.
- 비겁이 많다는 것은 애정적인 기회가 적다.
년월지에 비겁이 있으면 배우자가 비겁들을 거쳐야 된다. 늦게 결혼해라.
- 고집불통이지만 남에게 피해는 안준다.
- 무관성이면 쇠고집이다.
비겁이 많으면서 식상이 많으면 노는걸 좋아하는데 쉴 때는 쉬어야 된다.
- 자아기준 주위 십성에 따라 판단.
➡️ 식상혼잡
- 능동성(일간의 강약에 따른 차이 구분)
- 관인의 수동성에 비해 식상이 발달해 있다는 것은 활발한 능동성이다.
- 언행(식상)이 여러 갈레가 되니 매사 산만하고 말이 많다. 한가지 일을 끝내고 다른일을 해라
-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 진로가 다양하고 호기심이 많다.
인성의 호기심은 머리로 호기심이 많고 식상의 호기심은 궁금하면 해봐야 된다.
- 인성이 없으면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다.
식상이 발달되었는데 월에서 튀어나온 용신인 편인이 있으면 크게 작용한다.
무관들은 내가 싫으면 안한다.
내가 꽂히면 완전히 하나로 간다.
근데 편인이 무관이면 잘 안꽂힌다.
- 재성이 없는 경우 언행에 요점정리가 안되서 상대방이 지루해한다.
무인성은 인성이 있는 사람을 만나야 된다.
실제로 인성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달리기는 잘 달리는데 인성이 없으면 제동이 잘 안걸린다. 제동거는 사람을 옆에 둬야된다.
정인에 무관이면 굉장히 고지식하다.
자신은 관성이 엄청 많다고 생각한다.
무인성이 생각없이 행동해도 내가 꽂힐 때는 간섭을 하는데 평상시는 신경 안쓴다.
무관성들이 상대를 굉장히 편하게 해준다.
꽂힐 때는 엄청나게 간섭하다가 싫어지면 관심을 껀다. 오히려 식신제살형들이 피곤하게 만든다. 식신제살은 하나하나 검사하겠다.
정인은 엄마의 간섭을 받는걸 제일 싫어한다.
자기가 필요할 때는 간섭 안하다고 짜증내고 간섭을 하면 싫다고하는 못된 버릇이 있다. 무심한걸 잘 본다.
- 무관에 식상이 발달되고 재성이 있으면 남자를 사귈 때 내 것이 될거같다고 생각되면 간다.
내 것이 될거같지 않다고 생각되면 포기한다.
어느 정도 사귀면 내 것이 되어야 된다.
안되면 스토커기질로 피곤하다.
- 관성으로 비겁을 제하는 행위가 나를 따르라는 행위고 식상이 많은데 관살을 보면 비겁을
내 편으로 만들어서 식상으로 관살을 극하겠다는 것으로 틀린것을 바꾼다는 의미다.
시비구설, 지적질, 논객, 해결사.
식상이 너무 강하면 싸움닭 형태로 가고 관성도 어느정도 강하면 적신포신의 개념으로 멋진 사람이 된다.
식상이 발달되서 관살을 제하면 자기 능력이 있는 것이고 비겁까지 있으면 자기 능력을 인정해서 같이 싸워주는 사람이 있다.
➡️ 재성혼잡
- 판단과 결정할 일들이 많다.
할 일이 많아져 혼란스럽다.
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재성혼잡이 제일 바쁜 사람이다.
식상혼잡은 투잡이고 재성혼잡은 매장이 두개다.
식상혼잡은 진로적인 부분이고 재성혼잡은 일터가 많은 것이다.
- 선택의 기로에서 많이 갈등한다.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인성이 식상을 본 것은 갈까, 말까한다.
인성이 재성을 본 것은 된다, 안된다.
- 과거보다는 현실이 중요한 사람이다.
- 재성의 무대가 많은 것으로 목적이나 매듭지을 일들(마무리)이 많다.
하고싶은 일이 많은 것은 식상이고 해야할 일이 많은 것은 재성이다.
- 재성은 돈, 물질이니 욕심이 많다.
재성은 누구에게나 다 필요한 것이다.
재성이 사주에 많다는 것은 그 돈이 사주에 있는 재성만큼 있어야 된다. 그러면 열심히 일해야 된다.
재성이 많으면 인성을 극한다.
인성이 강한 사람들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 재성이 많으면 남보다 빨리 가져야 하니 부지런하다.
- 의식주에 관심이 많은 사람(식신+정재)
이재에 밝은 사람이다 - 재격패인.
- 자본주의적 논리를 중시하니 애정도 재성은 육체적인 교감이고 인성은 정신적인 교감이다
재격이면 인물을 보고 능력을 본다.
인성은 인간 됨됨이 인간성을 본다.
재성 - 서양, 과학, 증거.
인성 - 동양, 철학, 증명.
- 인성이 없으면 현실성이 강해져 실제로 보여지는 모습만 믿는다.
- 인성과 함께하면 일상이 늘 판단내리길 좋아한다.
- 식상과 함께하면 일복이 터졌다. 아주 바쁘다.
- 무관성이면 아주 이기적인 사람이고 수전노다.
- 관성이 있으면 허튼 돈 안 쓰고 알뜰한데 쓸데는 쓰는 사람이다.
- 정관이면 정당한 욕심이고 편관이면 재생살이 되어 과욕을 부린다.
- 금전에 대한 긍정적인 말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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