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하게 드러나는 - 午未합
육합은 사적인 것으로 이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午화가 일지에 있어야 된다. 화생토로 분명히 애정지수는 있는데 가장 육합답지 않은 육합이다. 친구처럼 하나로 되어있다. 애정을 말하기가 난해하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같은 거라서 합에 대한 사건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 합의 작용이 크지 않다. 午未합은 화에너지의 장점끼리 육합과 방합의 성격을 같이 하는 합, 대외적으로 드러나는 합. * 왕지와 화개지의 합 왕지의 특성은 자기의 성질이 변하지 않는다. 화개지는 뭔가의 에너지를 조절하고 중재하고 다음기운으로 넘기고 하는 중재자의 느낌이다. 午未합을 하면 주도권은 午화한테 간다. 未토는 자기 중심으로 움직이기보다 午화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한단계 높아진 未토를 午화가 합을 하면서 생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합충형파해/합
2020. 11. 6.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