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
나를 지켜주는 존재인가?
나를 억압하는 존재인가?
* 관성 관성은 일간을 통제하고 규제한다. 관성이 있는 사람은 통제받고 규제당하는 것을 당연한듯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직장생활에 잘 어울린다. 사회, 규법, 제도라는 관성의 테두리에 어울리도록 자신을 절제하고 받아들이지만 관성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사주구조를 가진 사람은 오히려 자신이 규제하고 통제한다. 丙丁壬ㅇ 午巳ㅇㅇ 일시에 비겁이 강한데 천간에 壬수정관을 합으로 가져와서 일시에 비겁을 다스릴 수 있는 사주구조다. 관성이라는 것은 사회의 테두리에 맞게 깎고 다듬어서 똑같이 만들어주려고 한다. 그리고 상하관계로 계급체계로 이루어지는데 관성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 맞추기 힘들어한다. 사주에 관성이 없다는 것은 나를 규제하고 제어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내가 명예나 권력을 발휘할려고 해도 주위사람들이..
십성/정관, 편관
2023. 5. 16.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