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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는 확장하고 팽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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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주읽는 아낙네 2020. 10. 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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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의 에너지

화는 빛과 열로 나눈다.
- 빛 : 巳, 간접작용. 목적이 있다(酉금)
- 열 : 午, 직접작용. 못 참는다. 폭발한다.
한번 폭발하고 나면 그 얘기를 두번 다시 꺼내지 않는게 장점이다. 뒤끝이 없다.
대상에게 작용하는데 방법이 다르다.
화는 조장하는 힘이 있다.
어떠한 대상을 움직이게 한다.
발현하게 하는 힘이 있다.

巳화 - 빛90%, 열10%.
午화 - 열80%, 빛20%.
목입장 - 식물, 동물, 아이, 생명, 유기물 등 어떤걸 대입해도 상관없다.
식물은 빛에 의해서 스스로 자란다.
화에너지가 목한테 자라라고 하는데 목은 자라는데 순서가 있다.
실제로 午화는 답답함을 싫어한다.
답답한 상황에서는 홧병이 난다.
午화는 화에너지가 워낙에 쎄다보니까 순서를 건너뛰고 싶어한다.
목의 단계가 있고 화의 단계가 있는데 午화는 빨리 빨리 키우고 싶어한다.
午화입장에서는 애를 키울 때 빨리 애가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어른 취급을 한다.
巳화는 목이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조금씩 분산해서 주는데 午화는 목이 필요하던 안하던 한방에 준다.
巳화던 午화던 대상에게 작용하는데 방식은 다르다.
목에 입장에서는 빛의 화에너지가 필요하고 금의 입장에서는 열의 화에너지가 필요하다.

수 -----------> 목(관계) -----------> 화(조장)
학창시절 신학기가 되면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그러한 환경이 조장되어 있는 것이 화이다.
수가 작용하면 각자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혀있기 때문에 친해질 수가 없다.

巳화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고 午화가 작용한다는 것은 대놓고 당기는 것이다.
목의 입장에서는 둘 다 괜찮은데 巳화는 금이라는 목적성을 항상 띄고 있다.
그래서 巳화는 금이라는 목적을 감추기 위해서 잘 웃는다.

화는 섞임이고 팽창, 혼돈인데 무한히 일어나는데 토가 개입되면 유한해진다.
인류의 편리를 위해 개입되는 모든 것들이 금의 영역에 속한다.
금은 단순히 분별하고 보관하기 위해서 화에 개입을 한다.
화입장에서는 분별하는게 아니라 규제당하는 것이다.
금은 법, 제도, 규제에 해당된다.
금이 개입되었다는 것은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
무질서와 범죄가 있는 화에 금의 규제가 들어가는 것은 정당한 것이다.
만약에 화가 없는 상황에서 금이 개입하는 건 불필요한 일이다.

화는 혼돈, 무형, 확장, 섞임으로 인해서 일정한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어있다.
화는 인간관계를 하더라도 넓이로 한다.
불필요한 것들을 하고 살아가는게 화의 특징이다.
불필요한 것들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금이 있어서 선을 긋고 화를 멈추고 수로 전달을 하면된다.

화입장에서의 금은 정리, 규제다.
금입장에서 화는 일거리다.
금은 화를 정리하고 포장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생긴다.
금이 잘 발달한 사람들의 특징은 화가 있을 때 정리를 깔끔하게 잘한다.
금에서 화가 없다는 것은 일거리가 없다는 것과 똑같다. 정당성이 있다.
화가 없으면 금은 혼돈에 빠진다.
혼돈은 정체성과 연결이 된다.
화가 부족한 금들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정체성의 문제가 있다.
분명히 뭔가를 하고는 있는데 나의 길인지 아닌지 헷갈려한다.
그래도 수라도 있으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기의 정체성을 찾아간다.
수가 있다는 것은 화가 없더라도 뭔가를 정리해서 결과를 만든것이다.
원국에 화가 없더라도 운에서 화가 들어오면 금은 화를 저장해 성수라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만약에 명리를 화는 사람이 금생수가 되어있는데 화가 없으면 발전을 하지 않는다.
항상 제자리 걸음이다.
그런데 화가 들어올 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재료가 들어온 것이다.
금방 정리해서 수로 만들어낸다.
금수로 되어있는 사람은 화운은 정체성을 확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는 좋은 운이다.

- 금이 화를 보면
1.화를 분별한다. 화의 섞임을 나눈다.
2.양기를 포장해서 저장(수)한다.(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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