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의 에너지
화입장에서의 금은 정리, 규제다.
금입장에서 화는 일거리다.
금은 화를 정리하고 포장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생긴다.
금이 잘 발달한 사람들의 특징은 화가 있을 때 정리를 깔끔하게 잘한다.
금에서 화가 없다는 것은 일거리가 없는 것과 똑같다. 정당성이 있다.
화가 없으면 금은 혼돈에 빠진다.
혼돈은 정체성과 연결이 된다.
화가 부족한 금들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정체성의 문제가 있다.
분명히 뭔가를 하고는 있는데 나의 길인지 아닌지 헷갈려한다.
그래도 수라도 있으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기의 정체성을 찾아간다.
수가 있다는 것은 화가 없더라도 뭔가를 정리해서 결과를 만든것이다.
원국에 화가 없더라도 운에서 화가 들어오면 금은 화를 저장해 성수라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만약에 명리를 하는 사람이 금생수가 되어있는데 화가 없으면 발전을 하지 않는다.
항상 제자리 걸음이다.
그런데 화가 들어올 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재료가 들어온 것이다.
금방 정리해서 수로 만들어낸다.
금수로 되어있는 사람은 화운은 정체성을 확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는 좋은 운이다.
- 금이 화를 보면
1.화를 분별한다. 화의 섞임을 나눈다.
2.양기를 포장해서 저장(수)한다.(포양)
申금은 분별을 잘한다. 대충 분별한다.
酉금은 정밀하게 분별한다. 저장한다.
申금의 반대편에있는 것이 寅목인데 단단한 子수를 풀어내서 巳화나 午화로 전달하는 통로 같은거다.
가장 크게 드러나고 펼쳐진 午화를 申금이 순차적으로 정리한다.
그래서 申금은 화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충분히 감당해낼 그릇이 된다.
여기서 수를 봤을 때 더 잘 정리를 한다.
화금만 있어도 효율적인데 수가 있으면 효율성에 여유까지 생긴다.
화금수로 되어 있는 사람은 프로그래밍을 하면 천재소리를 듣는다.
금이 잘 작용하고 있으면 IT와 연관된 직업을 하면 좋다.
酉금은 西(그릇) + 一(양기, 태양), 午화(열기)
申금은 午화를 보면 충분히 열기를 포장할 그릇이 되니까 흡수해서 수로 전달할 수 있다.
근데 酉금은 화의 활동(섞임)이 끝났다.
더 이상 변화하지 못하고 압축을 해서 수로 변할 일만 남았다.
수로 전달해야 되는데 午화가 와서 건딜면 다 망가진다.
酉금은 고유성, 보관이 더 중요하다.
酉금은 속에 있는 걸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申금보다 좀 더 예민하고 까칠하다.(소분류)
申금은 보관보다는 포장하고 잘 다듬는 것이 중요하다. 화와 밀접하다.
申금은 대충대충 분류한다.(대분류)
巳酉 - 酉금은 보관한다. 巳화는 말린다.
말리면 보관하기가 더 용이하다.
巳화는 펼쳐짐의 시작이다.
午화는 다 펼쳐진거다.
巳申은 화와 금이 있는 것으로 이제 막 시작되었는데 정리한다는 것으로 다 펼쳐지지도 않았는데 보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시작이 있고 끝이 있는데 과정을 건너뛰고 판단을 한다는 것이다.
적중을 잘하면 판단력과 통찰력이 아주 뛰어나게 된다.
잘못되면 오류나 변수를 생각하지 않고 판단한다.
巳申형은 巳화가 주려는 것과 申금이 받으려하는 것의 목적이 달라서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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