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록격
나를 세운다. 가문을 중흥시킨다.
가문에서 나를 출발점으로 세운다.
세울려고 하면 당연히 양의 에너지가 강해야 된다.
양간에 비견이 월에 있어야 된다.
ㅇ甲丙辛
ㅇㅇ寅ㅇ
건록격에 정관이 있고 식신격이다.
이렇게 되어있으면 헷갈릴 수 있는데 격의 용이 무엇인지를 봐야된다.
건록격은 비견이 월에 하나만 있을 때만 성립된다.
시에 비견이 있으면 건록이 아니다.
년에 있는 비견을 세록이라하고 일에 있는건 정록이라하고 시에 있는건 귀록이라 한다.
록은 녹봉을 받는다. 벼슬을 한다.
년에 일휘로 있어도 녹봉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조상의 음덕으로 연결된다.
건록격은 정관(국가기관)만을 용하고 정관이 힘이 있어야 된다. 공무원사주.
이런 사주는 집에서 설렁설렁 공부해도 합격한다.
관이 얼마나 힘이 있고 년월에 있느냐 시에 있느냐 따져서 5급까지도 한번에 합격한다.
건록격에 정관을 용하면 국가기관에 잘맞는 사주다.
국립대는 국가에서 운영한다. 서울대.
상관패인되어 있는 사주는 연고대.
격이 성격에 가까울수록 서울대에 가깝다. 파격일수록 사립쪽으로 간다.
관이 년에 있으면 서울대고 시에 있으면 지방국립대다.
건록격을 정관을 쓰는 이유는 관이 직위를 가지고 사람들을 다루는 형태다.
정관이라 대부분 행정적인 것과 연관이 있다. 행정고시가 잘맞다.
양인격에 편관은 사법고시가 잘 맞다.
건록격은 상관만 있어도 파격이고 관살혼잡되어도 파격이고 비견이 투간되어도 파격이고 다른데 있어도 파격이다.
성격의 조건이 까다롭다.
성격이 되면 어릴때부터 진로가 일찍 결정되어서 단 한번도 외길로 빠지지 않는다.
운에 의해서 흔들리지 않는다.
길격은 내가 주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또는 사회에 적응되어진 것이다.
흉격은 사회에 덜 적응되어진 내가 컨트롤 하는게 아니라 그 글자에 의해 내가 주도당한다.
그래서 직업적으로 쓰기위해서 반드시 제화가 필요하다.
기존 질서를 유지하는 사람들과 기존 질서에 반하는 새로운 질서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공생해야 된다.
길격은 생설이 중심이다.
흉격은 극설을 해야된다.
극을 해야되는 이유는 반사회적인 것을 바꿔야하기 때문에 또는 설을 아주 강하게 하면 된다.
살인상생은 살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어렵고 위험한 것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흉격은 격의 용이 없으면 안된다.
길격은 격의 용이 없어도 일정부분 쓰일 수 있다. 대신에 퀄리티는 떨어진다.
운에서 격의 용을 깨뜨리는 운을 조심해야 된다.
내가 쓰고 있는 것을 못쓴다.
성격인데 파격이 되는 운이 있다.
격이 강했는데 파격으로 바뀌는 운은 내가 모양을 바꾸는 운이다.
관인상생이 잘되던 사람에게 상관운이 강하게 오면 갑자기 직장을 그만둘 생각을 한다.
그러면 참아라해야 된다.
1년짜리 운 때문에 직장을 때려치우면 어떻게 살겠나?
그런것들을 보고 운의 흐름을 읽으면 된다.
흉신들은 뜯어 고쳐야 되고 이해해야 된다.
말 안듣는다고 윽박지르지 말고 길격들은 알아서 놔두면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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