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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결정된 것이 아니라 환경을 부여받는 것이다.

마음의 양식/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게나

by 삶의등대 2022. 3. 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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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전하면 위험한 코스를 지날 때 여기서 사고가 날 것이라고 결정된 것이 아니다.
험난한 코스를 지나는데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서 운전하라는 사인이 떨어졌다.
만약 터널로 진입한다면 라이트를 켜고 선글라스를 벗고 더 신중하게 운전해야 된다.
이런 대비책을 세우면 현명하게 터널에서 운전할 수 있다.

이렇듯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터널에 진입하거나 밤이 되면 라이트를 켜는 것은 나의 선택이다.
하지만 터널로 진입하는데도 평상시의 운전방식을 고수하면 사고날 확률이 높아지듯이 사주에서도 다음 대운이 밤이라고 하는데 라이트를 켜지 않고 평상시처럼 행동하면 반드시 흉화가 일어난다.
최소한의 불을 밝히는 물상적 행동을 해야 현명한 삶을 살 수 있다.
그 불이 내 사주에서 공부에 해당되면 공부를 해야되고 기술에 해당되면 자기의 실력을 갖춰야되고 직장에 해당되면 직장을 다녀야 된다.
봉사활동에 해당되면 남을 도와주는 활인적인 일을 해야된다.
이런 행동들이 내 인생에 등불를 켠 것인데 이런 등불을 켜지 않고 평상시처럼 하고 다니면 사고가 발생한다.

만약 무역을 하고 있는데 밤이 오면 국내시장은 문을 닫히고 해외시장은 문이 열린다.
그러면 해외시장에 가서 장사를 하면 잘될 수 있다.
운에서 원진귀문이 걸리면 귀문스러운 B급 물건도 팔아야되고 매니아적인 환경들을 제시해야된다.
그 전까지 멀쩡하게 잘 살던 사람들이 원진귀문대운이 오니까 밤에 술먹은 또라이 짓을 하고 다닌다.
그런 경우에는 술먹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숙취해소제를 팔거나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일을 하면 그 대운에 대박이 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를 운전하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안전운전을 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 있다.
나에게 주어지는 환경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한다면 득이 될 수도 실이 될 수도 있다.
똑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이라도 잘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는데 현대사주에서는 사주의 난이도라는 개념을 집어넣어야 된다.
난이도가 높은 사주는 사주의 미션을 성공할 확률이 적지만 미션을 이뤄내면 대박이다.
사주명식만 보고 이 사주는 이렇게 될 것이다가 아닌 좀 더 사주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의 명주의 살아가는 현실정보를 반드시 대입해야 된다.
이 사주는 이러한 환경에서 잘될 것이고 이러한 환경에서는 어려울 것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놓고 그 환경에 부합하는 삶을 산다면 잘될 것이고 환경에 부합하지 않는 삶을 산다면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된다.


- 호신명리 강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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