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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등대 2020. 10. 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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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 - 일간을 생한다.

인성이 있는 사람들은 도움을 많이 받는다.
편인들은 불쌍한 척을 하고 정인들은 요구한다.
사랑을 요구할 때도 정인들은 당당하게 요구한다.
나한데 당연히 이래야 되는거 아니야,
편인들은 안 그런다. 편인들은 애정결핍이 있다.
못받은 것에 대한 한, 못 받았으니까 달라고 불쌍한 척 한다. 부성애를 불러일으킨다.
남자도 편인이 있으면 모성애를 불러일으킨다.
인성은 들어오는 것, 일간을 채우는 것이다.
우리는 교육을 받지 않으면 인간의 탈을 쓴 껍데기에 불과하다.
교육으로 머리를 채우니까 사람다워진다.
어떻게 해야되는지 도덕과 규범을 따지게 되고 언어를 활용하게 되고 소통도 할 수 있게된다.
말이 없으면 짐승이랑 똑같다.
인성이 있으면 교육을 통해 채운다.
인성의 큰 능력은 수용능력이다.
인성의 도드라진 특성이다. 받아들이는 것이다. 관으로부터의 수용력. 관은 사회, 남이다.
인성들은 식상하고는 다르게 태도가 이쁘다.
식상은 내가 뭔 말을 하면 확 튀어나온다.
식상이 많은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 내가 말 할 틈이 없다.
말을 좀 던져주면 바로 튀어나오는데 인성들은 수용을 한다. 듣는것부터 출발한다.
내 머리속에 차곡차곡 채우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이뻐보인다.
관이 없어도 인성이 있으면 수용능력이 대단히 뛰어나다.
말하는 입장에서는 이 사람이 듣는 태도가 되어 있으니까 신나서 말할 수 있다
그래서 관인상생이 되는 여자가 이쁘다.
수용을 잘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
잘 받아들이기 위해서 인내가 필요하다.
인성이 없으면 인내를 얘기하기 어렵다.
공부한다는 것은 인내하는 것이다.
나도 얘기하고 싶고 선생님 말에 반박하고 싶어도 인내해서 다 받아들인다.
인성들의 이게 정말 잘되어 있다.
인성이 없으면 귀는 열어놓고 들을려고 하는데 입력이 잘 안된다.
인성은 문서, 자격, 공부다. 인성으로 받았다.
부모님으로부터 생명을 부여받았다.
그래서 유전적인 것도 포함한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다.
인성이 있는 사람은 부모님을 빼다 박는다.
엄마가 됐던, 아빠가 됐던 어떤 한부분을 빼다박게 되어있다.
내가 아무리 부모님을 싫어하더라도 닮는다.
인성은 시간적이 개념이 들어가 있고 낡고 오래된 것과 연관이 있다. 전통, 계승, 유지를 물려받다.
유지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 거기서 물려받은 것, 플러스 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성들은 오래된 것을 좋아한다.
인성의 역할은 원형 그대로를 보존할려고 한다.
관인상생이다.
관으로 형성되어 있는걸 인성으로 보호한다.
식상으로 어떤 행위를 하고 생재로 재라는 결과를 만든다.
재를 보관하고 관으로 인정을 받고 관이라는 명패를 부여받는다.
그 관을 문서화해서 인성으로 유지한다.
사주에 재성이 없다고 해서 돈이 없는게 아니다.
문서형식으로 되어있어 당연히 돈과 연관이 되는 지적재산권과 연관이 된다.
인성의 공부는 채우는 공부가 된다.
실전과는 거리가 있는 이론 공부다.
이론으로 끝나면 안되고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서 인성이 있는 명의 향방이 결정된다.
인성을 먼저 차용하는 쪽은 대부분 문과쪽이다.
인성에 반대편은 식상으로 아웃풋을 한다.
인성만 있고 식상이 없으면 채우기만 해서 압이 엄청나게 있다. 나가는 출구가 없다.
배운건 많은데 활용이 안된다.
인성이 있으면 반드시 식상이 있어줘야 내용들이 소화가 된다.
반면에 식상은 있고 인성이 없으면 뭔가 말을 하는데 안 차있다. 퀄리티가 떨어질 수 있다.
말하는 것도 퀄리티가 있다.
인성이 발달되어 있는 사람들은 굉장히 고중할려고 한다.
계속 채워지고 높아지니까 일단 자세가 당당하다.
관인상생이다. 아무것도 없어도 당당하다.
뭔가를 문서화해 둔다는 것은 광장히 중요하다.
그게 내 자산이 되고 가치가 된다.
일기도 우리의 생활을 문서화하는 것이다.
문서화해 두면 언제든지 꺼내쓸 수 있다.
공부도 문서화가 되어있다.
머리속에다 저장해 놓으면 언젠가는 꺼내 쓸 수 있다. 인성이 많으면 공부를 해야된다.
공부를 해야된다는 것은 나를 채워서 업그레이드를 해야된다는 것이다.
인성이 많다고해서 수능시험을 잘 보는게 절대 아니다.
인성이 많다고 공무원이 되는 것도 아니다.
인성은 인풋의 공부이기 때문에 검증할 방법이 약하다. 검증할려면 문제를 풀어야 된다.
인풋만 되어있으면 문제를 풀기 어렵다.
식상이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도 주어진다.
식신하나만 잘 되어있어도 전교 1등은 따놓은 당상이다.
시험은 문제를 누가 더 잘푸느냐에 있지 그게 지식의 수준을 결정하는건 아니다.
인성과 식상이 공부를 같이 하면 인성들이 아는게 더 많다. 그래서 잘 가르친다.
근데 실제로 시험을 보면 식상이 훨씬 고득점이다
식상들은 어떤 문제가 나올지를 알고 있다. 실전에서 문제를 풀 때는 식상들이 훨씬 강하다.
식상은 실전용이다. 이과쪽에 가깝다.
식상만 있고 인성이 없는 운동선수는 은퇴하면 할게 없다.
인성이 발달된 운동선수는 코치나 가르치는 쪽으로 전향이 가능하다.
인성이 식상이 없으면 사는게 고달파질 수 있다.

인성은 내 의지랑 상관없이 주어진 것이다.
그래서 인성을 따라온 것도 내 의지랑 상관없이 나한테 뭔가 주어졌다는 것이다.
부모님의 기대감일 수도 있고 나의 생각도 주어진거다.
인성이 많으면 생각이 많아서 힘들 수 있다.
인성이 많으면 이 많은 인성을 해결해 줄 뭔가가 필요하다. 주어진 것을 해결해야 된다.
생각이 많으면 그 생각들을 해결하는 쪽으로 가야되는데 신왕하면 내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되고 신약하면 어렵다.
사주공부할 때 임상을 하면서 제일 많이 까이는 유형, 욕먹는 유형들이 대부분 인성이 많은 사람들한테 욕을 먹는다. 인다자. 인왕자.
근데 대부분 신약하면서 인성이 많은 경우에는 인성을 소화못하니까 인성에 의존하게 되고 거기에 휩쓸린다. 그러니까 마마보이가 된다.
항상 주변 사람들한테 의존하려고 한다.
만약에 인성이 많은데 엄마와 사이가 별로면 마마보이가 아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엄마가 아닌 다른 누군가한테 항상 의지하려고 한다.
근이 있으면 소화가 바로된다.
근이 있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벼락치기를 잘한다. 근이 있어 신왕하면 인성을 빨리 끌어쓴다.
대신에 휘발된다. 소화능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인왕자들은 식상이라는 배출구가 마련되어 있어야 된다.
그러면 근이 들어오거나 식상운이 올 때 많은 인성을 다 쓸 수 있다. 그러면 그 때 공부가 잘된다.
공부해서 소화해 놓으면 공부로 인해서 나의 정체성이 만들어진다. 그러면 인생이 핀다.
인성을 흡수해서 식상으로 발현하면 선생님과다. 강사, 가르치는 직업, 이론을 실전화한다.
인성은 소화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신약한데 인왕이면 마마보이다. 욕먹는다. 의존하려는 성향 때문에 욕먹는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줘야 된다
그 사람들은 자기 혼자서는 뭘 할 수가 없다.
그리고 고집도 쎄다.
인성은 관을 보호하고 유지한다.
관은 나의 틀이다. 나의 고정사고 방식이다. 전통이다. 이런것들을 보호하려고 한다.
인성이 많다는 것은 그것을 확실하게 보호하겠다. 보호본능이 굉장히 뛰어나다.
우리 삶이 적당한 타협인데 타협이 안된다.
자칫 잘못하면 욕먹기 딱 좋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그런 구성이 될 수 있다.
관인상생 - 관이 인성으로 문서화 된 자료들을 통해서 틀을 유지하는거다.
만약에 인성이라는 기록이 없다면 조작해서
바뀔 수 있다. 관인상생은 공증이다.
관성은 직, 주어진 자리다.
인성은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공부한다.
관인상생이 되어있으면 굉장히 안정도가 높다.
인성으로 공부했으니까 경쟁력이 뛰어나 자리를 유지한다.
근데 틀이 너무 뚜렷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이거 말고 딴거는 절대 못한다.
취직을 해서 어떤일을 오래하면 그러면 자리가 굳어져서 머리가 그쪽으로 맞춰져 있다. 관인상생으로 되어있다는 것은 자기 자리는 튼튼하게 유지가 되지만 벗어나는게 안된다. 굉장히 고지식하다. 성격변화가 안된다.
바뀌는걸 받아들이지 않는다.
굉장히 보수적인 성격을 가진다.
월지가 관이 있는데 관인상생이 되어있느냐와 인이 있는데 관인상생이 되어있느냐가 다르다.
월지는 직업궁이다. 주어지는거다.
월지에 관이 있으면 자리가 먼저 주어진다.
합격이 먼저 되고나서 거기에 맞는 자격을 갖춘다.
월지에 인성이 있으면 내가 그 공부를 좋아서 하다보니까 자리가 주어진다.
만약에 월에 인성이 있는데 관이 없으면 공부만 주구장창한다.
언제 쓰일지도 모르고 박사까지 간다.
대, 세운에서 관운이 들어오면 취직이 되거나 자리가 주어지거나 하는것들이 가능해진다.
인성만 있고 관이 없으면 공부한 건 많아도 대우 받기가 어렵다.
관이라고 하는 보여줄 수 있는게 없다.
근데 사주에 화도 없으면 보여줄게 없다.
똑똑한 걸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다.
관이 없는 인성들의 아픔은 공부는 정말 많이 한 뛰어난 사람인데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다.

1.식상을 극한다.

인성이 식상을 극해서 당긴다.
생각을 한번 더하게 만들어준다.
상관은 사람을 묘하게 기분나쁘게 한다.
말을 자르면서 아닌데요라고 잘한다. 반사적이다.
인성을 갖추게 되면 나가는 걸 잡아당긴다.
인성이 많고 식상이 약하면 무대공포증이다.
긍정적으로 발현되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검증하게 만든다. 인성은 식상을 검증한다.
인왕자들을 보면 굉장히 논리적이다.
이론적, 논리적으로 사람들을 사로 잡는다.
이 사람이 꼼짝못하게 이런것들로 꽁꽁묶는다.
인왕들이랑 같이 살면 숨막혀 죽는다.
물론 비겁이 튼튼하게 있어주면 상관없는데 신약한데 인성이 왕한 사람은 사람을 숨막히게 하는 기질이 있다.
이 사람이 뭘 잘못했는지 논리적으로 검증을 한다
이렇게 상관패인이 되어있으면 옳고 그름을 따지는 판사 이런것에 잘 어울린다. 정치와도 연관이 된다.
식상이 나가는게 잘 잡혀있는 명들은 토론에서 못이긴다.
이렇게 식상으로 행위한 것들을 이론화하고 검증하고 다시 문서화하고 이런것들이 가능해진다.

2.비겁을 생한다.

비겁을 생한다는 것은 소화능력을 얘기한다.
남을 도울 때 가장 좋은 구성이다.
인성을 내가 물려받은거다. 근데 비겁한테 갔다.
이렇게 되어있으면 겁재를 생하던 비견을 생하던
내 주변 사람한테 아낌없이 준다. 다 퍼줄 수 있다

인성은 정보, 문서인데 현실감이 굉장히 떨어진다 그냥 생각이고 망상으로 끝나는데 식상이 있으면 현실적으로 실기화할 수 있고 가치를 가질려면 당연히 재성이 개입이 되어야 된다.
재극인을 해줘야된다.
문서에 충격을 한번 가해줘야된다.
문서를 깎아줘야 현실화가 된다.
문서를 부로 치면 땅문서다.
근데 그린밸트에 있는 땅문서다. 돈이 안된다.
재성이 없으면 부모님한테 이런거 물려받는다.
그런데 재성운이 오면 이 문서에 현실적인 가치가 부여된다. 그러니까 그리밸트가 해제된다.
애초에 사주에 재극인이 되어있는 사람들은
내가 하는 생각이 맞는지 안맞는지 현실에 부합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따진다.
재성을 극한다는 것은 재성과 멀다라는 소리다. 재성이 발달하면 돈얘기 좋아한다.
인성들은 돈얘기를 안좋아하는 척한다.
인성 앞에서는 돈얘기를 직접적으로 꺼내면 안된다. 굉장히 고중하다.
높은지 안 높은지는 봐야지 알겠지만 자기가 생각할 때 정신레벨이 높다.
사주는 내가 생각하는 나, 내가 생각하는 세상이다.
똑같은 세상을 사는데 인식이 다르다.
그 사주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인식하고 살아가는지가 보인다. 행동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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